2008년 12월 22일 월요일

"고기야 미안해"

 2006년 9월부터 가족처럼 지내던 고기가 죽었습니다.
계속 함께 살다가 일 때문에 8월부터 친구한테 맡겼거든요.
조만간 데려오려고 했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아래는 고기 사진입니다.

"고기야 안녕...미안해ㅠ_ ㅠ"





댓글 18개:

  1. @demiansfox - 2008/12/22 18:44
    고마워. 근데 고기는 남자애야...ㅠ_ ㅠ

    그리고 난 고기 아빠란다. 여튼 고마워!

    답글삭제
  2. @sso - 2008/12/22 00:28
    감사합니다!

    답글삭제
  3. 눈망울도 초롱초롱하고 똘망똘망한것이 좋은곳에서 뛰어놀고 있을거같아요!

    답글삭제
  4. 아...너무 귀여운데...기운 내셔요!

    답글삭제
  5. @윤기완 - 2008/12/22 00:31
    감사합니다.

    답글삭제
  6. @파아랑 - 2008/12/22 01:04
    감사합니다^- ^*

    답글삭제
  7. 다가올 고기와 고기엄마의 상봉을 내심 기다렸었는데.. 고기야 그곳에선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웃으며 뛰어놀아....

    답글삭제
  8. ㅠ_ㅠ.. 고기야 .. 좋은곳 갔을꺼얌!! 오빠도 힘내 ㅠㅠ...!!

    답글삭제
  9. @고기할매 - 2008/12/22 09:36
    봄이랑 여름이는 잘 있지?;

    엄마아빠보다 먼저 죽어버렸네..-_ ㅠ

    답글삭제
  10. @Su - 2008/12/22 10:24
    우웅..근데 너 누구니..?;

    답글삭제
  11. 고기는 이제부터 저랑 우유를 나르기로 했답니다

    답글삭제
  12. 고기!!!!!!!!!!!!!!!!!!!!!!!!!!!!!!!!!!!!!!!!!!!!!!!!!!!!!!!!!!!!!!!!!!!!!!!!!!!!!!!!!!!!!귀엽다......................ㅜㅜ

    오빠한테 사랑 듬뿍 받고 가는구나....... 너네 오빠가 엄청 슬퍼하고 있어... 잘가아아..



    아하.. 남자애구나. 아빠군아...............

    암튼...........좋은 곳 가길 바라요

    답글삭제
  13. 뭐야..ㅠ.ㅠ 고기 얼마전까지도 엉엉 짖는 소리 들었는데..ㅠ.ㅠ



    불쌍한 고기..ㅠ.ㅠ 흑흑흑

    답글삭제
  14. 고기야 사랑해 좋은곳 가길 빌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힘내요..!

    답글삭제
  15. 갑자기 너 블로그에서 사람소리 들려서 깜놀했네 -0- 라디오군아; ㅋ

    답글삭제
  16. @로롱이 - 2008/12/25 21:06
    저거 베타테스터 모집하길래 아무 생각없이 한번 해봤지ㅋ

    솔직히 좋은지 모르겠음ㅋㅋ 비스타 가젯에 이미 있어서ㅋ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