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군이 나와서 지켜보고 있네요.
북쪽 관광객들이 있을 때만 내려와 경비를 선다고 합니다.


이 곳에서 남북회담이 열리게 되죠. 테이블 중간의 깃발과 세개의 스피커가 남과 북의 경계입니다.

아 그리고 이곳에서는 절대 손짓을 하면 안된다고 하네요.
총을 겨누는 모습으로 오인되기도 하고 북쪽을 찬양한다는 선전물로 쓰일 우려가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혹 판문점을 관광하시는 분들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판문점에 방문하시면 분단의 현실을 더욱 실감하실 수 있을 겁니다.
하루 빨리 남북한이 평화통일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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