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헐리웃의 연기파 명배우 모건 프리먼(72)이 의붓 손녀와의 성관계를 맺은 것으로 드러나 전세계적으로 파장을 일으킨바 있는데요. 이번에는 의붓 손녀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는 사실이 보도되면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모건 프리먼의 측근은 "모건과 에디나는 서로 사랑하고 있다. 서로 피한방울 섞이지 않은 남이므로 결혼을 못할 이유는 없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네티즌들의 반응은 차갑기만 합니다. 한 네티즌들은 멋진 흑인 배우가 더러운 흑인으로 변신했다며 그를 비난했습니다.
한편 지난 보도에 의하면 프리먼의 가까운 친척은 “하인즈가 10대 시절이던 어느날 프리먼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러 갔다가 둘 다 술에 취한 채 집으로 돌아와서는 프리먼의 유혹으로 성관계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고 털어놨다는데요. 피 한방울 섞이지 않은 남이라고는 하지만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나마 사고치고 버리는 게 아니라, 챙겨주는 모습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답글삭제@헤에 - 2009/07/11 02:21
답글삭제패륜적입니다.
trackback from: 모건 프리먼 의붓 손녀딸과 결혼???
답글삭제모건 프리먼을 아시나요? 외국 배우라 잘 모르신다구요? 바로 이분 되시겠습니다. 그래도 모른신다는 분들께는... 음... 쇼생크탈출, 다크나이트, 버킷리스트, 원티드, 브루스올마이티, 에반 올마이티 등등, 제가 좋아하는 영화에는 모조리 출현하셨던 분이죠. 좋아하는 배우이기도 합니다. 대단한 분이죠. 얼마전 의붓손녀딸과 딸이 10대때부터 성관계를 맺어 왔다는 게 밝혀져서 충격을 주었는데요, 이번에 다시 나 기사를 보면 결혼을 하시겠답니다. 결혼.. 무..
보기다 참 안 좋네요. 어른이 아랫 사람을 바른 길로 이끌어 줘야지
답글삭제70이나 넘으신 분께서 저게 무슨 행동인지
@헤에 - 2009/07/11 02:21
답글삭제저게 챙겨주는 겁니까?
어린애 갖고 색욕 채우는거죠.
그것도 그냥 어린애가 아니라, 자기 전처의 손녀 잖아요?
피 안섞였어도 저건 패륜이에요. 짐승들이나 할짓이라구요.
그러니까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인상보고 사람을 판단하면 안된다.
답글삭제완전히 색에 미친 노인네구만. 그나이에 10대한테 음흉한 맘을 품었다는거 자체가 이미 인간을 포기한거다. 더구나 부인이 멀쩡히 살아있는데, 십년씩이나 그짓을 해?? 앞으로 벌을 어떻게 받을려고 저런짓을 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