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이슬람 무장테러 조직 알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의 고향으로 테러의 온상지인 예멘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한국인 여성 엄모씨가 외국인 봉사자 8명과 함께 무장단체에 피랍되었다.
그리고 몇달전에는 연쇄 자살폭탄테러 사건이 발생하여 현지를 여행중이던 우리국민 4명이 목숨을 잃었다. 계속되는 한국인 대상 테러의 원인과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다수 언론들은 한국이 미국의 동맹국으로 이라크,아프가니스탄에 군대를 파병하고 소말리아에 해적 소탕작전 부대인 청해부대를 파견 등 미국이 주도하는 대테러 전쟁 참여가 테러를 부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언론과 네티즌들은 다른 원과 배경들을 제시했다. 신님은 “더 근본적인 원인과 배경의 중심에는 현지의 종교,문화,관습을 배려하지 않은 한국 개신교의 정복주의적, 팽창주의적 선교활동이 있다.”라며 중동 지역에 대한 공격적 선교를 즉각 중단해야한다고 밝혔다.
이라크에서 테러조직에 납치되어 참수당한 김선일씨도 미군 납품업체에 근무하면서 선교활동을 하다 비극을 맞았다. 온 국민을 충격속으로 몰아넣었던 아프가니스탄 샘물교회 선교단 납치살해사건은 개신교의 공격적,무차별적 선교가 빚은 참사였다. 김선일씨 사건과 샘물교회 납치테러 사건으로 한국 개신교의 정복적 선교 전모가 아랍 각국은 물론 세계각국에 알려지면서 한국인은 이슬람 테러조직의 공격표적으로 지목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프가니스탄 샘물교회 선교단 납치테러사건 이후에도 개신교는 잠시 해외선교 자제를 결의하였을뿐 정부의 경고, 국민적 비판,우려에 아랑곳하지 않고 위험지역에 대한 해외선교를 멈추지 않고 있다. 지난 연말경 여행제한지역으로 지정된 다케스탄 지역에 수십명의 개신교 선교단이 들어갔다 국민들을 불안케 했던 사례가 대표적이다.
지난 번, 자살폭탄테러를 당한 예멘 시밤지역에서도 2007년 7월 모 개신교 선교단체 소속 청소년 대표단 50명이 여름 캠프행사를 가졌다고 한다. 이때 이들은 기독교 관련공연을 하고 성경과 십자가를 나누어줌으로서 현지인들을 자극했다고 한다. 이들이 떠난뒤 시밤지역 주민들은 한국 개신교 청소년 단체의 선교활동에 대한 불만을 담은 서신을 예멘 대통령에게 보낸사실이 언론에 보도되고 이집트 신문들은 "외국에 나가있는 한국 비정부기구(NGO)나 한국정부가 파견한 국제협력단(KOICA)자원봉사단원들도 기독교 선교단체일 가능성이 높다"는 보도를 내놓기 까지 하였다.
이러한 해외 선교뿐만이 아니다. 인천시가 아시안게임 유치당시 중동국가들의 지지를 이끌어내기 위해 먼저 중동문화원 개설을 제의하여 아랍국가 대사들과 아랍연맹 사무차장, 왕자등 고위 인사들이 참석하여 개원한 중동문화원을 기독교 단체들의 반발을 이유로 일년만에 일방적으로 폐쇄를 강행하면서 중동국가들의 반발을 산것도 마찬가지다.
저도 기독교지만 저렇게 무리해서 가는 교회도 있군요.대부분..
답글삭제쉬쉬하면서 하는데말이죠..대놓고 십자가 나눠주면 나 죽이라는 뜻인데..완전..-_-;;
저게 가능한건지..원..
음.. 어떻게 하는게 공격적인 선교인가요? 이번에 납치된 분들도 의료행위가 주가 아닌 직접적인 선교활동이 원인이었던건가요?
답글삭제@헥 - 2009/06/15 11:40
답글삭제모든 이슬람국가내에서 선교는 금지되어있습니다.
이슬람의 선교조차 금지되어있죠.
@천랑나타 - 2009/06/15 11:40
답글삭제기독교의 무리한 선교활동이 계속되면서 우리나라의 이미지가 급격히 나빠졌다는거죠. 이번 피랍되신 분도 선교활동을 위해 간 것이라는 정보도 있습니다. 아직 확인되지는 않았지만요.
현지의 문화와 법을 이해하지 않는 선교는 모두 무리한 선교입니다.
@Shukri - 2009/06/15 11:43
답글삭제그렇죠~ 근데 저분들이 그렇게 선교했다는 근거는 없는것 같은데.. 무리한 선교를 하는 사람들 때문에 저분들이 피해를 입었다 그런뜻인가요?
@천랑나타 - 2009/06/15 11:40
답글삭제그렇죠. 무리한 기독교의 선교로 한국인에 대한 현지의 이미지가 나빠지고 한국인도 테러단체의 주요 타깃이 되었다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이번 피랍되신 분도 선교활동과 전혀 무관한 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Shukri - 2009/06/15 11:49
답글삭제무리한 선교로 인해 이미지가 안좋아지고 타깃이 되었다는 것은 어느정도 인정합니다만, 열악한 의료환경을 지원하러 그나라를 위해 봉사하러 가신분들을 납치한 단체에 대한 문제와 논의는 거의 찾아볼 수 없고 일방적으로 기독교에 대한 비난만이 존재하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천랑나타 - 2009/06/15 11:40
답글삭제진정 그 나라 국민들을 위해 봉사하려했다면 그 나라의 문화를 먼저 존중했어야 할 것입니다.
기독교의 저러한 만행은 이슬람에 대한 모독입니다.
입장을 바꿔보죠. 한국이 어려운 상황인데 외국에서 도와주러 온 사람들이 단군을 부정하고 우리한민족을 부정하고 자기들의 종교만 강요했다고 가정해봅시다. 기분 나쁘지 않으시겠습니까?
@Shukri - 2009/06/15 12:03
답글삭제저 의료봉사단체가 그나라의 문화를 무시하고 봉사했다는 내용이 어딨냐는거죠 ㅎㅎ 개종안하면 치료안해주고 개종하면 치료해주는 식으로 운영이라도 했나요?
@천랑나타 - 2009/06/15 11:40
답글삭제저는 피랍당한 봉사단체를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이슬람 국가들에서 봉사라는 미명하에 불법 선교운동을 벌이고 있는 자들을 비판하는 것입니다.
@Shukri - 2009/06/15 12:18
답글삭제네^^ 댓글이 엄청 길어졌네요 ㅎㅎ 우선 많은 선교활동은 먼저 그들을 이해하고 그들과 함께 어울리며 그들을 위해 봉사하고 가까이 다가간 후에 조금씩 우리에 대해 알리는 식으로 진행된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하네요^^ 이슬람중에서도 소수의 근본주의자들이 저런 납치와 테러를 일삼는 것이지 이슬람 국민들은 자신들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들에게 무척 고마워 한답니다.
@천랑나타 - 2009/06/15 11:40
답글삭제이슬람문화에 대해 전혀 모르시는 것 같군요.
그들을 이해한다구요?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 말이 있죠?
이슬람국가에 가면 당연히 이슬람율법 등 그 나라의 법에 따라야 합니다.
이슬람 국가에서는 모든 종교의 선교 활동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슬람 국민들은 자신들의 문화와 종교를 무시하고 봉사라는 미명하게 선교활동을 벌이는 사람들에 대해 분노하고 있답니다.
아랍인 친구가 한명이라도 있으신가요?
원하시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Shukri - 2009/06/15 12:32
답글삭제네 그런 사람들도 있죠, 그리고 제가 말한 사람들도 지어낸 이야기는 아니랍니다.^^
천랑나타 그러니 개독소리 듣는겁니다.결국은 엎어치나 메치나 목적은 선교아닙니까?
답글삭제봉사가 하고싶으면 봉사만하고 오라고 하세요.선교는 하지말고.
천랑나타 // 내가 기독교의 전도 방식을 아니까 몇 마디 적어주겠소...
답글삭제1. 의료 활동을 시작한다.
2. 시간이 조금 지나면 성경이나 예수에 관한 이야기를 꺼낸다.
3. 너희들이 믿는 신은 죽은 신이라면서 살아있는 신을 믿으라고 한다.
4. 안 믿으면 지옥간다고 한다.
5. 치료 받으러 오는 사람에게 2~4 의 패턴 반복.
이런 식이니까 반발을 가질 수 밖에 없지.
@천랑나타 - 2009/06/15 11:40
답글삭제봉사활동하는 사람들의 궁극적인 목표가 선교인 이상
그 선교는 올바르지 못한 겁니다.
상식선에서 생각해봅시다.
그냥 봉사활동만하려해도 납치가능성이 있어서 나라에서 가지말라고 막는곳에 십자가들고 갔으니 "나 잡아가쇼" 라고 광고하는 꼴이겠죠.
답글삭제거기에 이미 기독교라는 이름을 붙이기도 뭐한 "불신지옥 한국기독교"가 갔으니...
그냥 죽여
답글삭제납치는 그들 모두의 반발로 인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답글삭제정치적목적을 가진자가 종교라는 허울로 정치적목적을 달성하려는
나쁜의도가 더문제입니다. 이슬람이나 기독교나 평화가 가장 근본적인 교리이니까요.
그럼 니들이 가서 봉사하던가
답글삭제목숨걸고 하겠다는데
아무것도 안하는 것들이 자판이나 두들기고 있으면서
@봉사는 되고 선교는 안돼.. - 2009/06/15 14:15
답글삭제말하는 꼬라지 하고는...
진정 봉사할 생각이 있으면
선교 집어치우고 봉사활동만 해
국가 이미지 개망신 시키지말고
@삐삐천사 - 2009/06/15 13:57
답글삭제그걸 다 떠나서 선교단들은 현지 법을 어기는겁니다.
너무 천랑나타님을 몰아가시는 것 같은데... 제가 미국에 있을 때 만나뵈었던 선교사님의 말씀을 잠깐 이야기 하고 싶네요...
답글삭제저는 미국에 있을 때, PCUSA라는 교단에 있었습니다. 한국말로 하면 미국장로교 하는 교단이죠.. 뭐 우리나라야 장로교가 최고 교단이지만, 미국에서는 작은 교단인데요...
이곳 선교사님들의 선교방식은 다양합니다. 포교가 자유로운 나라에서는 포교를 하지만, 포교가 금지된 나라에서는 절대로 현지법을 넘는 선교를 하지 않습니다.
봉사를 하러 간사람은 그냥 끝까지 봉사를 하는거죠. 그리고 자기 개인의 신앙을 지키는 모습만 보여줍니다. 아주 천천히 상대가 관심을 가지기 전까지는 절대 드러내지 않는 것이죠. 10년 20년을 그렇게 하다보면 상대가 관심을 가진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소극적으로 일하고 있는것의 모든 목적이 '선교' 만은 아니라고 합니다. 선교 여부를 떠나서, 그 곳에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을 바라보면 도와주고 싶어지는게 인지상정이라는 것이죠.
이것도 '선교' 니까 비판을 받아야 하는것인가요?
남의 나라에서 그 나라를 도와주면서 자기의 신앙에 대한 최소한의 행위를 했을 뿐인데도 종교가 다르기에 납치해서 죽여버리면, 과연 개신교도들의 폭력적 선교와 알카에다의 폭력적 시위가 무엇이 다른가요?
둘다 자신의 종교적 신념으로 상대를 깔아 뭉개고 있는데요.
결국 남에 나라에 안가는게 최선이라고 이야기 할 수도 있지만, 불우한 사람을 보고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들어 도와주기 위해 가서 자기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을 억지로 납치해서 죽였는지도 모르는데, 그저 그의 종교가 개신교이고, 스스로 선교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잘못은 100% 납치된 사람에게만 있을까요?
피랍된 사람이 죽었는지 살았는지 확실치 않고, 그가 무리한 선교를 했는지, 봉사를 중심으로 그리스도의 삶을 나타내었는지 확실치 않은 시점에서 "선교사인듯..." 이라는 확인되지 않은 사실 만으로 무조건 욕한다면, 억지로 신앙을 몰아세우는 개신교와 자신의 신념을 무조건 일반화 시켜 강조한다는 점에서 크게 다를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신교 안에서도 무리한 선교에 대한 비판과 자성의 목소리는 있고, 큰 연구의 과제 중 하나입니다. 저 역시 그런 부분을 공부하고 있고요...^^ 궁금한 점 있으시면 제 블로그에 물어봐 주시기 바랍니다.
자기자신도 구원하지못하는것들이 다른사람구원한다고 설치는것 자체가 우습네요
답글삭제선교하러갔다면 그냥 그곳에서 죽는게 낫다고생각되네요
그토록 믿고 사랑하는 하느님이 구해줄껀데 걱정은 필요없겠죠
@ㅉㅉㅉ - 2009/06/15 13:00
답글삭제저도 동감합니다.
가서 봉사만하고 와야지 선교를 꼭해야합니까?
그리고 우리나라도 어려운사람들 많은데 꼭 거기까지가서 봉사를 해야한답니까?
그게 무슨 봉사인지 전 이해가 안됩니다.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이 다른종교와 문화의 이해심이 부족한건 사실인거같습니다.
여기서 의료활동이 공격적 선교냐고 반문하시는 분들께 묻고 싶습니다.
답글삭제정말 순수하게 의료지원만 하는거라면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을겁니다.
그러나 단순 의료활동뿐만 아니라,
동네 주민과 아이들을 모아 찬송가를 가르쳐주고, 기독교 관련 자료나 선물을 줍니다.
그게 문제라는 겁니다.
교회에 가서 목탁 두드리면 좋습니까?
아니지 않습니까?
왜 그렇게 무모한 활동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불쌍하고, 인권조차 보장받지 못하는 지역에 가서 봉사하는 것은 좋습니다.
정말 순수하게 봉사의 목적만 있다면 전혀 문제 없습니다.
혹시라도 다녀와서 교회에서 간증이나 홍보지를 돌리는 경우는 없나요?
선교의 욕심이 하나도 없는가요?
가서 단 한 번이라도 그들의 종교와 관습을 무시한 적은 없나요?
봉사를 하고 싶으면 봉사만 하면 되는겁니다.
봉사+선교를 하는게 문제라는 겁니다.
그들이 수백년간 이어온 전통과 관습, 종교를 무시하지 말길 바랍니다.
기독교만이 무조건 옳은 것도 아니고, 이슬람만이 무조건 옳은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들의 영역을 침범할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습니다.
정말 갑갑합니다. 잊을 만 하면 또 터지네요. 전 그런 생각이 듭니다. 어느 종교든 봉사를 강조하기 마련이지만 유독 우리나라 기독교만은 선교를 위한 봉사 쪽으로 너무 치우치지 않았나 싶어요. 전 종교가 없지만 종교 자체를 싫어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유독 기독교만은 너무나..부담으로 다가옵니다. 가끔 만나는 외국인 기독교 친구들도 한국 기독교인들 보고 좀 놀라더라고요. 걔네는 무늬만 신자, 혹은 기독교 자체를 문화의 한 코드로 받아들이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데요. 오히려 지식인 층은 불교(물론 이것도 수행 위주의)를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하더군요. 여튼...전 우리나라 일부 기독교인들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주변에 좋은 기독교인 친구들도 있지만요...대체 이번 피랍은 몇번째인지..쩝
답글삭제기독교는 자신의 종교가 최고라는 생각을 버렸으면 하네요..
답글삭제자신의 종교가 중요한만큼 다른사람이 믿고 있는 종교도 중요하죠..
@천랑나타 - 2009/06/15 11:40
답글삭제보통 한가지에 혐오감을 가지면 다른데까지 비약되거든요. 전부다는 아니겠지만 빨간옷에 안좋은 기억이 있다면 빨간색만 봐도 흠칫거리지 않나요?
게다가 누가 교회안에 들어가서 알라신을 믿으라 믿으라 하면서 알라신 안믿으면 지옥간다 하며 노래를 부르면 기독 당신들은 좋겠나요??
설령 다음에 만나는사람들이 그런 믿음을 강요하지 않더라도 선입견이 생기지않나요??
게다가 저사람들은 종교에 대한 가치관이 확고한 사람들이고 죽음까지 불사할정도 아닙니까.?
역지사지라고 입장바꿔 생각해보세요.
님의 글을보면 애써 선교활동을 좋게 포장하려고하지만.
의료봉사 자체가 목적입니까? 선교가 목적입니까?
의료환경을 지원하러 갔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굳이 그사람들을 자극할 필요 없게 기독인것도 표시 안하면 안됩니까??
뭐 오른손이 한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도 있지않나요??
기독인걸 티 안내면서 의료봉사를 하실분들은 없나요?
비밀 댓글 입니다.
답글삭제@봉사는 되고 선교는 안돼.. - 2009/06/15 14:15
답글삭제극단적 이기심에 나오는 댓글..
니네 종교가 소중하다면
남의 종교도 소중하단걸 인정해라
무슬림이 니네교회가서 알라 아쿠바~하며
소리지르면 니넨 박수쳐줄래?ㅋ
현지법이라... 애매하네요. 한국도 선교사님들이 오셔서 그토록 많은 피를 흘리신 이유가 무엇인지 잘 아시겠죠... 카톨릭 선교사님들이 상대 나라를 존중할 줄 모르고 문화를 업수이 여겨서 복음을 전파하면서 그 많은 목이 교수형으로 날아갔겠습니까? 전 그 피가 무척 숭고하다고 생각하는데 님은 개차반으로 여겨지나 봅니다? 중국은요...? 이미 기독교 최대규모의 국가입니다., 하지만 법으로 기독교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물론 하나하나 따지고 들면 다른 점이 있긴하지만 이 글이야말로 '그 나라에서는 법으로 금지되어 있다' 라는 이유만으로 여러 관점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문제를 잘라버리는군요. 그리고 이번 피랍에 관해서는 글쓴분께서 확실한 증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관련이 있는것 같다'라고 말씀하시는데 상당히 무책임한 발언 아니신지? 님이 누리는 자유도 소수의 신념이 피 값을 지불하며 대신한 것이라는 점을 명심하시고 법 운운하셧음 하네요.
답글삭제trackback from: 에멘 피랍여성은 기독교단체 소속이 맞다
답글삭제오늘 예멘에서 한국인 여성 한명을 포함한 9명이 피랍되었다. 피랍 여성의 직업은 교사라고 기사가 나오면서 기사댓글에는 바로 기독교 단체일것이라며 기독교를 성토하는 댓글과 기독교 소속이라고도 안했는데 왜들 먼저 난리이냐 라는 댓글들로 가득차있었다. 방학도 아닌데 그냥 평교사가 외국에 갈리는 없을테고 .. 심증만 가득했었는데 증거가 나왔다! 클릭해서 보세요 글을 읽다보면 중간에 이런 글이 있다. Q 사역 내용? A 예멘의 수도 사나에서 북쪽으로 4시간..
트랙백 걸었습니다만은 거의 기독교단체 소속이라는것이 확실해보이네요... 왜들 저러는지...
답글삭제한국 개신교의 천박한 오만함이 문제입니다. 국내 선교에서도 저들은 저 천박한 오만함으로 일관했고, 그것은 나라밖에서도 마찬가지지요. 다른 신들은 가짜라고 일축하고 자신들의 신만이 진짜이고 유일하다는 저 오만함. 그 생각을 남에게 강요하는 저 천박함.
답글삭제왜 남에게 참견하고 남을 자신들에게 맞추려고 덤비는 겁니까? 남을 자신의 잣대로 고치고 조종하려 하는데서 언제나 불행과 파멸의 씨앗이 싹트는 법입니다.
두고 보세요. 저 개신교들 때문에 한국도 미국처럼 공격받을지 모릅니다. 이미 이슬람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샘물교회 건으로 많은 세계 유수 언론이 한국 개신교의 선교에 대해 조목조목 비판하고 다 까발렸으니까요.
참을 수 없는 사실은 이슬람 테러단이 한국을 공격하면 당하는 사람은 개신교와는 상관없는 무고한 사람들일 확률이 높다는 것이죠.
@헥 - 2009/06/15 11:40
답글삭제십자가를 나눠주는 건 나도 여기에 매달아 달라는 요청이 아닐까요?
암튼 지행합일의 기독선교네요.
누군가가 우리들을 위해 순교 했기에 우리 나라 가 부강해 진건데...
답글삭제아무리 좋게 포장해도 결국은 영업이죠. 정수기나 자동차나 보험 팔듯이 하는 영업! 예수가 남모르게 선행하라는 얘기는 관심도 없죠. 자기들의 선행을 자랑스럽게 떠벌려봐도, 결국은 교리 장사며, 교인 확장을 위한 영업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차라리 통일교처럼 축구대회나 열어 일반인 눈이나 즐겁게 해주든가.
답글삭제@봉사는 되고 선교는 안돼.. - 2009/06/15 14:15
답글삭제봉사가 아니죠, 영업이죠. 교리 장사죠. 세상에 공짜가 어디 있나요? 공짜라면 봉사라고 봐주겠습니다.
@봉사는 되고 선교는 안돼.. - 2009/06/15 14:15
답글삭제그냥 봉사만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선교를 위해 봉사활동하는 사람들때문에 이런 순수봉사자들이 힘들어지고 있어요.
안타까운 소식이군요;;기독교인지만, '개인적인 견해'로는 이러한 방식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피랍소식, 특히 중동지역에서의 소식들은 언제나 '종교'적인 화제를 불러오죠;;비단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중동지역에서 피랍소식은 어느 국가이건, 자국의 국민들에게 '종교'적인 쟁점을 불러 오기도 하구요..아무튼, 종교를 떠나 피랍자가 안전하길 기원합니다;;
답글삭제참.......그리고 '종교적인 논점을 떠나', 그냥 죽여 이런식으로 비극을 "유도" 혹은 "원하는 분"들
답글삭제에게 묻고 싶고 스스로 생각해보라고 강하게 말하고 싶군요..낯선곳에서 본인의 가족(직접적으
로 언급해드리죠;아버지,어머니,형제,자매) 혹은 친척들이 피랍당했다는 비보를 들었을때, 그 순
간에도 '에..모..그냥 죽여버리면 간단하지ㅋㅋ라고 말할 건가요??잘 생각해보시죠.그야말로 하
늘이...그렇게도 넓은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일껄요??아니, 그것보다도 더 강하겠죠..말로 표현할
수 없겠죠..제 경우를 말해드리죠..만약, 제 가족한명이 피랍당했다면, 제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무사히 귀가할수 있도록 할겁니다..만약, 밀입국이라도 해서, 저의 아빠 혹은 엄마가 무
사할수있다면 그렇게 할겁니다,,이런 상황에서도 종교적인 논점을 언급할건가요?? 비판받
아 마땅하고(논리적으로) 개선의 여지가 있다면, 얼마든지 '논리적으로' 비판해야 한다고 생각합
니다...그러나 피랍자의 죽음을 원하는 '몇몇'소수의 의견들..아무런 논리적 이유 없이 언급하는...특히 김밥천국..당신이 컴퓨터앞에
서 '가볍게' 자판두들기고 있을때, 낯선곳에서 복면뒤집어 쓰고, 그야말로 '몇몇 게임'에서나 볼
듯한 총을 들이대고있는 테러리스트(종교적 혹은 다른 이유에서라도)앞에서 가족생각하는 사람
들의 심정을 생각해 보았나요??물론, 전 이러한 경험은 없어, 당사자들의 마음을 '피부'로는 느낄
수 없지만 가만히 눈감고 생각해보면 이 보다도 더참혹하고 한편의 공포영화같은 상황이 아닐수
가 없을겁니다...워낙에 다양한 사람등이 있기에, 이러한 논쟁거리를 두고도 다양한 의견들이 존재
하기 마련이지만, 죽음으로 끝나길 원하는 '몇몇' 의견들은 본인의 가족들이 죽음의 가능성이 있
는 피랍소식을 듣고도 '그냥 죽으면 되지..뭐ㅋㅋ'라고 말할 분들이라고 추측하게 만드는 군요,,,
본인들이 아무리 좋은뜻으로 간다고해도 받아들이는 나라 입장에서는 그렇지 못한다는것을 뻔히 알면서도 십자가 들고 의료행위하는것 또한 무리한 선교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답글삭제우리나라가 일본에 침략당했는데 일본인들이 일장기를 펄럭이며 의료행위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좋은눈으로 볼 수 있나요?? 선교활동을 침략당시 일본과 비교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드시나요? 천만예요 이슬람국에서의 기독교라는 단어자체는 친일, 일장기, 천황이라는 단어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못하지 않습니다.
물론 같은 한국인으로써 안전하게 돌아오셨으면 좋겠고, 선교활동하러 간 이유도 납득이 갑니다 한국인 입장에서 그렇지만 이슬람에서는 어떻게 나올지 뻔히 아는데 왜 굳이 그곳으로 가서 온국민과 가족들을 걱정끼치게 하냐 이말입니다.
피랍자의 친구입니다. 무사하기만을 매시간 매시간 외신을 보며 기원하고 있습니다... 혹시나 잔인한 댓글을 보게된 아버님이나 동생, 지인이 계시다면..힘내세요 !!
답글삭제우리 나라에도 봉사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들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못먹고 못입고 추위에 떠는 소년소녀 가장이나 독거노인분들...난치병에 걸린 가난한 아이들...
답글삭제세계가 하나라지만... 물론 여러 기독교 단체에서 국내에서도 봉사를 하고 있을 테지만 그럼에도 따뜻한 손길을 받지 못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일단 여유가 있다면 우리 나라 안에서 먼저 도움의 손길을 주는 것이 좋지 않겠습니까...
죽을 각오 하고 이슬람 국가에 들어가서 봉사하기 보다는 어려운 주변 이웃을 도와주세요.
@지나가다;; - 2009/06/15 17:24
답글삭제사자 아가리에 대가리 집어넣고
살아 나오는 이적을 계속해서 바란다면야.
죽어도 원 없이 죽어야겠지.
멍청한 짓에 대해서 비난을 가하고 못하게 막아야지.
여기서 동정을 하면 뭐를 하란 말인가?
어설프게 착한 척 하지말라고.
기독교 단체들이 뭔 짓을 하는 지는 뻔히 다 아는 세상에..
@지나가다;; - 2009/06/15 17:24
답글삭제지금 인간적인 마음에 대해 논하는 글이던가요?
중요한 건 위험한걸 알면서도 가고, 또 위험한 짓을 스스로 행하여 위험을 자초하는 것이지요.
이미 납치된 선례가 수차례 있었고, 선교의 위험성에 대하여 충분히 인지 하였으면서도 위험한 행동을 하는 것은 뭔가요?
그리고 그러한 행동들로 인하여 반한정서가 가중되어 종국에 한국인이라면 무조건 테러의 대상이 된다면 그 책임은 누가 지겠습니까?
이런데도 무조건 옹호를 해야합니까?
사실 저도 개신교입니다만, 전도는 굉장히 싫어합니다.
성경을 문자 그대로(말 그대로 곧이 곧대로입니다) 행하는 것. 옳은 겁니까? 그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겁니까?
좀 제대로 삽시다.
자기 편한대로 성경말씀 뜯어먹지 말구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선교한다고요? 웃기지 마세요. 솔직히 자신의 도덕적 우월함을 위하여 선교하는 거 아닙니까?
뭐가 옳은지 그른지는 저도 잘 모르겠군요.
@나그네 - 2009/06/15 17:39
답글삭제이슬람 국가에서 기독교가 가지는 의미에 대해서 실감을 못하고 있었는데
우리 나라에서 일본이 지니는 의미를 예로 들어주시니 굉장히 실감이 잘납니다!!!
일본인들이 순수한 봉사가 목적이라며 와서 우리를 치료해주고
우리와 어느 정도 친해졌다고 생각하니까 일본을 상징하는 기념품을 나눠주고
천황 경배와 신사참배에 대해 알려주고
와 끔찍하다. 저라도 테러하겠습니다
@지나가다;; - 2009/06/15 17:24
답글삭제항상 소신것 믿었던대로 --
이슬람을 이용해서 자신을 죽게만든다면
100% 천당행이겠군요.. 이건 교회에서는 축하해줄 일 아닐까요?
참 말썽 많은 종교. 저는 중년을 살면서, 지금까지 단 한번도 참된 신앙인의 모범이 되는 기독교 인을 보지 못했습니다. 제가 운이 나쁜 건가요? 존경의 마음이 절로 우러나는 참된 목사를, 그리고 신자를 단 한번만 만나볼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오십을 바라보는 제가 아직 단 한분도 그런 분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그런 분이 있었다면 아마 저도 기독교 신자가 되었겠지요. 제 주변에 기독교 인들, 심지어 선교사도 있지만 제가 아직 신자가 되지 못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전도에 뜻을 두고 제 곁에서 머뭇거리는 사람들을 보면 이제 딱한 마음이 들기까지 합니다. 피랍자의 신변문제는 참으로 유감입니다만. 이렇게 시끄럽게 굴지 않으면 신앙생활이 어려운 건지 저로서는 의문이 듭니다.
답글삭제다음 뉴스 댓글 다 막아놨죠. 장자연 사건 때도 그랬고, 이제는 댓글만 막혀 있어도 뭔가 구린 게 있구나 짐작하게 됩니다. 윗분들이 기독교 신자들이라 심기를 불편하게 할까봐 밑에서 관리자가 알아서 막아 놓은 거겟죠 뭐..
답글삭제엄씨에 대해서 함부로 말하지 마십시오. 그 분은 적어도 시원한 에어컨 바람쐬며 자판이나 두드려대는 그대들의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고차원적인 삶을 살다 간 분입니다.
답글삭제한국에도 가난한 시절에 수많은 외국인 선교사들이 와서 병원도 세우고, 학교도 세웠기에 우리가 이만큼 잘 살고 있다는 사실을 정녕 모른단 말입니까? 아니면 모르는척 하는 겁니까?
그분들이 전해준 사랑의 빚을 갚는 마음으로 떠나간 엄씨의 숭고한 희생이 헛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봉사활동이고 나발이고 간에 기독교인들은 거기 가지마. 가는거 자체가 문제잖아. 일본 탁탁탁 군발이들이 봉사활동이랍시고 국내에서 돌아다니면, 니들 같음 기분 좋겠냐?
답글삭제@지나가다;; - 2009/06/15 17:24
답글삭제슬픈건 당연한거다. 가족에게 해가 간다면.
그런데...당신 가족이 사자 아가리에 대가리 넣으러 가고있는데 가만히 보고만 있을겁니까?
대가리를 넣기전에 말릴겁니까 아니면 물린후에 슬퍼할겁니까?
가족 운운하기전에 저 행동을 말리는게 순리 아닐런지 생각하시기바랍니다.
@친구 - 2009/06/16 13:41
답글삭제님 말씀대로라면 가난한 시절에 수많은 외국인 선교사들이 와서 병원도 세우고 학교도 세웠기에 그들에게 감사해야 한다는건데요. 우리나라는 그렇다고 쳐도, 이슬람 국가들이 선교사에게 감사해야 할일이 뭐가있을까요?
오히려 윗분이 말씀하셨듯이 우리나라가 일본에 침략당했는데 일본인들이 의료행위를 하며 친일 일장기 천황 신사참배에 대해 설교하고 다니면 어떻겠나요? 그것보다 더하면 더하다네요.
문제는 선교하다 피랍되어서 돌아가시면 고맙게도 교리상 천당가는 순교라서 본인은 행복하다지만 피랍되는 순간부터 나라와 국민에게는 민폐라는 것이지요.
답글삭제전에 사건에도 한사람당 몇십억이 언급되어지고 외교부와 중동에 연줄있는 인사가 총동원되어 국고낭비에 인력낭비...대체 우리는 세금내고 그분들은 순교를 위해 사고치고.....
정말 이슬람국가에 가서 순교를 하고 싶어지시면 국적포기하고 가시는 것이 정답인듯 싶은데요. 가난한 국민들 안그래도 복지비 줄어들어 슬픈데...
명동에 한번가보세여 큰십자가에 스피커로 예수 믿으라는데 절로 고개가 돌려집니다 요즘은 일어와 중국어로도 한다는데 완전 코메디............경찰은 머하나여 이런사람 안잡아가고
답글삭제그냥 아무데다 기독교붙이면 그현상이 설명된다고생각하십니까?
답글삭제요즘 중동사람들이 종교가지고 전쟁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알카에다가 종교의 신념을 지키기 위한 조직으로 생각하십니까?
국제선교하는 기독교인들이 글로벌테러리즘에 희생양이 되고있지만
불특정다수를 향한 중동네 테러리즘의 원인은 기독교가 아닙니다.
가난한 시절의 수많은 선교사들의 도움을 내세우시는 분들이 더러 계신데 그 분들이 아니었다면 우리 한국인들이 아직도 가난에 찌들어 있을거라는 논리는 참으로 억측이 아닐까요? 우리도 나름의 방법대로 개선해 나갔을 것이고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특유의 민족성으로 인해 얼마든 지금에 이를 수 있었을 텐데요. 우리가 잘 산다 하지만, 그래서 행복한지는 아무도 모르지 않습니까? 그들 덕분에 행복했다면 물론 감사할 테지만, 물질적으로 늘어난 부에 대해서 무조건 점수를 주는 데는 찬성키 어렵습니다. 그들이 아니라면 우리는 그조차 이루어 낼 수 없는 무력한 민족이라고 말씀하시고 싶은 겁니까? 그래서 그 도움을 갚기 위함을 내세워 자기의 헛된 공명심을 충족족시키기에 급급했던 겁니까? 봉사라니요. 누구를 위한 봉사? 진정한 봉사는 '봉사' 라는 단어조차 없어야 하는 게 아니겠습니까? 오래전 선교사들이 한 사랑을 갚기 위해 봉사를 갔다가? 갚아야 하는 게 봉사라면 그 봉사 안받는 게 천배 만배 낮겠는데요. 언젠가 피로써 갚아야 할 봉사를 왜 받습니까? 제발좀!눈 좀 바로 뜨십시오. 저는 유감스럽게도 에어컨도 없는 데서 일하고 있습니다만은 누군가 허락도 없이 와서 에어컨 들여놔 준다고 하면 그냥 돌려 보내고 말지요. 왜냐하면 에어컨을 들여 놓는 건 제 방식에 어긋나기 때문이지요. 전도나 봉사도 그와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
답글삭제@테러리즘에 - 2009/06/16 15:41
답글삭제아무데나 기독교를 갖다 붙인 것이 아닙니다.
확실한 팩트는 기독교의 공격적인 선교 때문에
아랍지역내에서 한국인들의 입지가 매우 곤란해졌고,
이대로 지속된다면 한국도 테러대상국이 되어 미국이나 영국처럼 늘 위험에 떨어야할지도 모른다는겁니다.
월드와이드서비스가 기독교 봉사단체 맞더군요
답글삭제낮에는 봉사 밤에는 선교를 했다던대...
이번 예멘봉사가 끝나면 터키로 가게 되어있었다고합니다.
터키도 이슬람국가 아닙니까?
정말 대책이 안서네요;;
기독교의 봉사란 미명하에 해외선교문제는
이젠 국가적인 골치덩어리이고 망신이라고 봅니다.
이젠 한국인들은 모두 기독교선교자로 오인받게됐고
중동국가에서 테러의 대상이 됐다고합니다.
타종교를 인정하지않고 포교대상으로 본다는것이
과연 올바른 종교인의 자세인지 묻고싶네요.
개신교분들은 선교활동하다 죽는걸 순교라고 하잖아요. 위험지역이라 가지말라고 해도 꾸역꾸역가서 선교하다 죽는 개신교도은 절대로 국가가 나서서 보호해줄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그들도 순교로 승천하는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기뻐할거라고 봅니다. 앞으로 종교적인 일에 국가 국민을 끌여들이지 말길 바랍니다.
답글삭제@Reg Teddy - 2009/06/15 14:26
답글삭제최소한의 종교행위 그게 어디까지냐?
혼자 기도하는거? 성경이랑 십자가 나눠주는거?
아님, 예수찬양하는 짓?
자료 쫌 더 보고 글쓰소. 그 단체들이 어떻게 선교를
했는지....
대한민국 사람 모두가 안티 개독이 되는 그 날까지..
답글삭제그렇다고 목잘라 죽이는건 정당화 될수 없죠. 그나라의 문화가 있다면 국제사회의 문화역시 준수되어야하니깐요
답글삭제잘 죽었다-_-
답글삭제이런 표현이 심하다는 것은 알지만..
나라망신,기독교망신을 쌍으로 하고 다니는 한심한 자식들...ㅉㅉㅉ
얼마전에 티켓배부를 교회에서 하길래 티켓받으러 교회에 들린적이 있었는데
그 와중에도 교회다니라고 하더라
맨처음에는 아줌마가 교회다녀라 우리는 예의를 갖춰서 멀어서 못다녀요 등등 무마를 했는데
갑자기 20살 언니를 불러서 선교를 시작하더니 나중에는 결국 미남계(?)를 이용
21살 남자 불러서 번호 따가고 젠장..ㅉㅉㅉ
신을 믿는건지 종교를 믿는건지..
@몰 모르는듯 - 2009/06/19 14:01
답글삭제그렇긴 하죠..
하지만 이 블로그 글의 요점은 무리한 선교활동
@친구 - 2009/06/16 13:41
답글삭제그러면 뭐해
목적이 선교활동인데-_-
@ㅉㅉㅉ - 2009/06/15 13:00
답글삭제옳소!
이 블로그는 다분히 기독교를 까댈려는 의도가 있는것으로 보이네요....제목부터가...유도하는 거 같네요...아닌가여...? 본질은 어디갔는지..알 수 없고...단지..이기적기독교...그리고 불도저식 막무가네식 선교...거기서 오는 부작용...죽음...그래서 기독교는 문제야...하는 이딴..저급한 논리로...아예 도배를 하네요...글 쓰신 분들의 내용을 살펴보세요...넘 단순한 논리 아닙니까...? 과연 기독인들이 그걸 모를까요...? 아님 다른 어떤 중요한 것이 있을까요..? 기독교를 까댈려면 진짜 가슴에 손을 얹고...제대로 알고 까십시오...방송이나 미디어로 해외의 봉사할동하는 단체의 85% 이상이 기독단체인 것을 혹..아십니까..? 그 쪽 소속은 모두가 다 또라이들입니까..? 목숨내놓고 나라 망신시키러 간 자들이냐고요...?눈에 보이는 단순한 논리로 까지말고..좀 제대로 알고 그때가서 까세요...제발...깝깝해서...환장하겠네...하기사...나가지말고 울나라나 돌보지 하는 주장도 있었으니까..뭐로든 나가는 것 자체가 벌써...일을 저지르는거겠죠???
답글삭제글고 위에 보니까...선교단체가 나가 십자가와 성경을 나눠줬다고요...이 기사 내용 진짜로..확언할 수 있습니까..? 그 어느 선교단체라 하더라도..현지에서 십자가를 나눠준다고요..? 성경을 나눠준다고요...? 울 나라 오지나 낙도에서 라면야...가능하겠지만...아니면 그 나라의 선교활동을 막지않는 그런 나라면 모르겠지만..직접적인 선교행위를 금한 곳이라면...이건 말도 안됩니다...글을 적은 사람이 제대로 알고 적었나 하는 의구심이 생기네요..."십자가를 나눠줬다..." 사실 이부분에선 피식하고 웃었습니다...현지에서는요...목걸이도 십자가 형상은 취급을 안합니다..이건 선교현지에서도 불문율입니다...아시겠어요...? 그래서 결론은 까댈려고 작정을 했네요...이런 기사에 이런말을 넣으면 일부..악티즌들이 난리가 나겠지...하는 고도의 의도이죠...
@헥 - 2009/06/15 11:40
답글삭제이 블로그는 다분히 기독교를 까댈려는 의도가 있는것으로 보이네요....제목부터가...유도하는 거 같네요...아닌가여...? 본질은 어디갔는지..알 수 없고...단지..이기적기독교...그리고 불도저식 막무가네식 선교...거기서 오는 부작용...죽음...그래서 기독교는 문제야...하는 이딴..저급한 논리로...아예 도배를 하네요...글 쓰신 분들의 내용을 살펴보세요...넘 단순한 논리 아닙니까...? 과연 기독인들이 그걸 모를까요...? 아님 다른 어떤 중요한 것이 있을까요..? 기독교를 까댈려면 진짜 가슴에 손을 얹고...제대로 알고 까십시오...방송이나 미디어로 해외의 봉사할동하는 단체의 85% 이상이 기독단체인 것을 혹..아십니까..? 그 쪽 소속은 모두가 다 또라이들입니까..? 목숨내놓고 나라 망신시키러 간 자들이냐고요...?눈에 보이는 단순한 논리로 까지말고..좀 제대로 알고 그때가서 까세요...제발...깝깝해서...환장하겠네...하기사...나가지말고 울나라나 돌보지 하는 주장도 있었으니까..뭐로든 나가는 것 자체가 벌써...일을 저지르는거겠죠???
글고 위에 보니까...선교단체가 나가 십자가와 성경을 나눠줬다고요...이 기사 내용 진짜로..확언할 수 있습니까..? 그 어느 선교단체라 하더라도..현지에서 십자가를 나눠준다고요..? 성경을 나눠준다고요...? 울 나라 오지나 낙도에서 라면야...가능하겠지만...아니면 그 나라의 선교활동을 막지않는 그런 나라면 모르겠지만..직접적인 선교행위를 금한 곳이라면...이건 말도 안됩니다...글을 적은 사람이 제대로 알고 적었나 하는 의구심이 생기네요..."십자가를 나눠줬다..." 사실 이부분에선 피식하고 웃었습니다...현지에서는요...목걸이도 십자가 형상은 취급을 안합니다..이건 선교현지에서도 불문율입니다...아시겠어요...? 그래서 결론은 까댈려고 작정을 했네요...이런 기사에 이런말을 넣으면 일부..악티즌들이 난리가 나겠지...하는 고도의 의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