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한예종) 감사결과에 항의하며 1인 시위 중인 학부모에게 “세뇌가 되신 것”이라고 말해 논란이 되고 있다.
한예종 학생 비상대책위원회가 지난 6일 공개한 동영상에 따르면 유 장관은 문광부 정문 앞에서 1인 시위 중이던 학부모가 “부모 된 입장에서 생각해달라”고 말하자, “학부모를 왜 이렇게 세뇌를 시켰지?”라고 대답했다.
문광부 감사결과 폐지가 거론된 서사창작과에 재학 중인 딸을 뒀다는 해당 학부모는 “내가 나이가 몇 살인데 세뇌입니까”라고 응수했고, 유 장관은 “세뇌가 되신 것이지. 절대 그런 일이 없다고 이야기를 했고, 학교 전체가 다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 장관은 “(서사창작과)가 잘못된 과”라며 “학교에서 잘못 만든 과”라고 설명했다.
티워리서치 결과에 따르면 대다수의 네티즌들이 유인촌 장관의 이번 발언에 문제가 있다고 응답했다.
티워 논객 신님은 “유인촌 장관의 말실수는 벌써 한두번이 아니다. 그의 자질이 의심스럽다”고 비판했고, 산이씨님도 “명백한 유 장관의 실수다. 사과해야한다”며 유인촌 장관의 사과를 촉구했다.
한편, 한예종 학생비상대책위원회는 6개의 이론과를 폐지하겠다는 문광부 감사결과에 반발, 지난 5월 21일부터 문광부 정문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실수 : 조심하지 아니하여 잘못함. 또는 그런 행위.
답글삭제말실수 : 말을 잘못하여 저지르는 실수. 또는 그 말.
그렇게 알고서 말하는것도 실수라고 해야 되나요??
유'씨'가 세뇌에서 깨어날수 있을까요?? OUT[개새끼]
요새 유장관을 보고 있자면 "무지"야말로 인간이 가질 수 있는 최강의 무기란 생각이 듭니다. 저런 사람을 일국의 장관으로 임명하는 인간이나, 유장관이나... 참내...
답글삭제이젠 연예인도 아닌데 자신의 한말에 자신이 책임을 지는 진정한 "공인"이란걸 잊은듯하군요.
답글삭제한마디로 기가 막힐뿐....
답글삭제역시 어른한테도 말을 툭 잘라드시는군요.
답글삭제어째 장관이라는 사람이 저렇게 언행이 경박스러운지 모르겠습니다.
카메라 앞에서 쌍욕을 하시지 않나.... 인격수준이 의심스럽습니다.
저치들을 보면 겸손이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는 부류라는 생각을 합니다.
답글삭제그런 사람들이 소통하는 세상을 만들 수 있겠습니까?
5%만 사는 선진국,싫습니다.
맨밥만 먹어도 95%가 소통하며 사는 나라가 좋습니다.
쥐가 아닌 사람사는 세상이 좋습니다.
trackback from: 슈크리의 생각
답글삭제유인촌 장관이 계속되는 막말로 논란을 빚고 있네요;ㅅ;
참 유씨 보면 할말이 없네요. 유씨 옛날에 이미지가 좋았었는데.....사람은 참 알수없는 사회적 동물인가 봐요. 뽑은 사람이나 하는 사람이나 에휴..
답글삭제사람을대하여 말하는 말씨를 보니
답글삭제일찍이 부모를 여의고 막자란 사람같이 보입니다
생면 부지 초면의 사람에게 하는 말 솜씨가 여간 천해보이지 않는군요
댓바람에 반말이고 또 자전거에 걸터서서 그리고 손으로 상대방을 툭툭치며하는 태도가 부모가없는 집안에서 함부로 자란 망나니로 보입니다
대학에 다니는 자녀가있는 사람이라면 나이가 유인촌씨와 거의 엇비슷한 나일텐데
장관이라고 벼슬을하면 국민에게 반말하며 툭툭 치고 그래도 되는겁니까
대통령도 그짓히면 쌍놈의 새끼라고 욕합니다
애비없는 호로자식이라고요
본데없이 자란놈들이 하는 막되먹은 짓거립니다
나이가 들어 벼슬을해도 행동거지가 쌍스러우면 부모에게 욕이됩니다
항차 문화와 체육과 관광을 관장하는 장관께서 이러시면 보는 국민들이 뭘보고 배우겠습니까
수차례에걸처서 장관께서 보여줘서는 안될 행동들을 보여주시는데
그러시면 안되지오
고위직에있다고해도 인격의 완성체는 아닙니다
수신하십시오
쓰레기
답글삭제저러다 장관관둠 뭐하지 막가파 의원하겠지 요즘 세상 진짜 힘들다
답글삭제제는 MB한테 세뇌 당했데 아니 시켰나 우리외에 다른 사람은 적이다
국민을 졸로봐야 성공한다.. 저리 날뛰다 새되는 사람 여럿봤다
재는 뭘밑고 저러는건지. 참나~~~ 열뻗쳐서~~!!
답글삭제너무나 오만불손한 태도입니다,대체 당신이 있는위치가 학부모에게 쇄뇌되었다고 말할수있는 자리는 아닙니다.그자리는 국민과 좁게는 학부모에게 봉사하고 섬기라고 있는자리입니다,ㅅ설령 백번 양보해서 쇄뇌 된부분이 있다하더라도 당신에 태도는 그런 막말을 학부모 면전에 하는것은 당신에 지적,교양수준을 의심케합니다. 끝으로 당신의 긴연기 인생에서 보여주었던 이미지는 지금의 짧은순간에 허사로돌아갔읍니다. 당신인생을 한마디로한다면 "소탐대실" 이라할수있읍니다.
답글삭제그건 말실수가 아니라 자질이 부족한 것이다. 똥오줌을 가리지 못하는 것임.계속 전원일기 출연하거나 역사스페셜이나 진행했으면 딱 좋은 사람이다. 장관처럼 수많은 사람들의 생각이 부딪치는 자리에 있어서는 안되는 사람이다.
답글삭제이분말이죠..동영상 봤는데..아주 거만이 수제비반죽 늘어지듯이 질질 늘어지더만요...겸손한 자세로 말한다면 듣기에라도 거북하지 않을텐데...자전거위에서...꼭 고을 양반이 상놈봐라보듯해보여서 티비에 발길질 할뻔했습니다.
답글삭제호로자식..
답글삭제주어는 생략입니다. 알아서 판단하시길..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를사람이야. 저건. 아니 사람이기나 한건가?
답글삭제이 사람 누구한테서 새뇌를 당햇는지 아시는분 인터넷에 올리시요.
답글삭제저사람 김회장댁 둘째아들로 나올때,극단대표로 좋은 연극만들때 참 좋은사람이고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이구나 생각했었는데 제가 참 사람보는 눈이 없어도 너무 없었군요.... 어째 사람이 저럴수있을까요.....
답글삭제비밀 댓글 입니다.
답글삭제저런사람이 우리나라의 문화를 총괄하는 장관이라니.... 철학도 비젼도없고 막말만 일삼는 수준낮은 사람....
답글삭제최불암 (양촌리회장)말 엄청 안듣는 차남!~
답글삭제무개념이 하늘을 찌르는군요. 원래 저런 인간인지 아니면 감투가 저렇게 만들었는지?
답글삭제관리자의 승인이라니..무슨일인가요?
답글삭제딱 이명박스럽다...
답글삭제유장관은 절대 자신이 말실수를 했다고 생각안할 겁니다. 국민들의 대다수가 '세뇌'당해서 자신의 말을 못알아 듣는다고 생각하겠죠. 아님, 아예 이 문제에 대한 어떤 생각조차 안하고 오늘도 쥐박이의 오른팔로서, 완장을 찬 사람으로 어떤 파격행동을 할까 고민하고 있겠죠
답글삭제얘 머리속엔 뭐가 들어있는걸까?
답글삭제세뇌라고 말한 당신은?
답글삭제새(鳥)뇌~ come on yo~
안타깝다 감투가뭔지 ㅉㅉㅉ...
답글삭제대통령이 천박하니 그 휘하 졸개들은 오죽하겠습니까.
답글삭제원래 사람이 그런 사람이었는지, 아니면 정치만 하면 사람이 그렇게 변하는건지...
답글삭제쉬팔인촌이 그냥 나온게 아니군요. 평소 이렇게 노력하여 쌓은 노하우가 한번에 분출되어 나온 엑기스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항상 갈고닦고 있는 싸가지없음이 초고수라 이말씀. 역시 쥐박이의 졸개답군요. 짝짝짝
답글삭제비밀 댓글 입니다.
답글삭제단순하게들살아라
답글삭제완장차고 세상끝까지 가겠다는 무뇌아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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